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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역사 등록일 : 2007-12-06 14:58
책 소개 |
뉴욕 타임즈 베스트 셀러. 2003년 전세계 최고 화제의 책『살아있는 역사 1.2권』이 한국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이 책은 '힐러리 자서전의 경제학'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대단한 판매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책이다. 또한 " I wanted to wring Bill's neck " 라는 표현으로 르윈스키 스캔들에 대한 힐러리의 최초의 심경 고백으로 전 세계 매스컴의 화제를 모았던 책이기도 하다. 힐러리의 어린 시절부터 변호사 시절, 클린턴과의 사랑, 그리고 백악관 입성 후 초기까지의 삶을 회고하는 1권에 이어, 2권은 1994년 중간선거 패배 이후부터 상원의원으로의 당선과 영향력 있는 여성지도자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 독립적인 정치인으로 서기 위한 힐러리 자신의 선택과 도전을 보여 준다. 특히 힐러리 스스로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결단을 내려야 했던 시기인 르윈스키와의 스캔들과 화이트워터 사건으로 인한 케네스 스타에 의한 정치적 공격을 받던 때를 그녀는 퍼스트 레이디로서 자신의 역할을 새롭게 정립하게 되는 중요한 과정이었다고 말한다. 또한 남편을 벗어나 독립적인 정치인 힐러리 로댐 클린턴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때이기도 하였다... 백악관의 문턱을 8년 넘나들며 살아온 나날을 회고하면서, 힐러리 자신에게 깊은 영향을 주고, 자신의 세계를 풍요롭게 해준 사건들, 그리고 평범한 한 인간으로서의 상처와 고뇌, 기쁨과 행복 그리고 도전과 좌절 등 가감 없이 전달할 수 있었으면 하는 게 그녀는 바람이다.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였던 힐러리 로댐 클린턴. 그녀는 역사의 흐름 속에 살았고, 어떻게 보면 살아있는 미국의 상징이 된 것이다. "내 목표는 훗날 내가 살아볼 만한, 만족스러운 삶을 살았다는 최종 결론을 내리는 것이다. 이제 여성이 자신이 원하는,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야말로 내가 평생 강조해 온 것이다." - 힐러리 로댐 클린턴- 힐러리 로댐 클린턴 자서전 <살아 있는 역사>가 화제인 3가지 이유 출간 전부터 전 세계 매스미디어의 이목을 집중시킨 힐러리 로댐 클린턴의 자서전 <살아 있는 역사 Living History>가 웅진닷컴에서 출간되었다. 선인세 800만 달러, 초판 100만 부 제작, 출간 첫 날 20만 부 판매, 2004년 대선을 앞둔 미국 정가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는 등 각종 화제를 낳고 있는 이 책이 2003년 출판가의 최대의 화제작이 될 것이란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 책의 이러한 화제와 인기는 무엇보다 힐러리에 대한 대중의 다음과 같은 3가지 궁금증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
대학교 도서관에서 우연히 책 표지를 보고 읽고싶었던 책..^^
몇해 전이지만 책 두권을 단숨에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기억에 남는 이야기로,,
우연히 힐러리 상원의원이 주유소에서 옛 남자친구를 만났는데 돌아오는 길에 클린턴이 묻기를,, 저 남자와 결혼했으면 지금 당신은 주유소사장 부인이 되 있겠지 ? 라고묻자 힐러리는 바로 저사람이 미국 대통령이 되 있을거라고 ..
유명한 이야기라 많이들 알고있겠지만 이 책을 읽고 정말 멋진여성임을 다시한번 느꼈네요,,
아마 그녀가 대통령이 된다면 적극 지지하고 싶을정도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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