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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오후

신나는 오후

14시 05분

사연&축하방

삼칠일을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낼은 울 막내여동생 둘째 아들의 삼칠일 입니다.

애기가 얼마나 똘망똘망 하고 이쁜지 너무나 이뻐서 삼칠일도 안된

아기의 손가락을 꽉물어 버렷답니다.

앞으로 건강하고 이쁘게 자랄수 잇도록 신나는 오후팀 여러분이

기를 좀 확 불어 넣어 주셧으면 감사하겟읍니다.

꼭좀 축하해 주시고 동생에게도 한마디 하겟읍니다.

살찐다고 많이 먹지를 않는데 젖을 먹일려면 산모가 많이 먹어야하니까

애기를 생각해서 많이 먹어라.

살은 애기 젖떼고나서 빼도 충분하니까??

신나는 오후에서 꼭 축하를 해주고 싶읍니다.

축하해 주세요.

전남 광양읍 칠성아파트114-403

고미경

010-9311-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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