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방
날 따라오세요
때는 2012년 ,,,,,,,,여수 문수동,,,
여수엑스포 가 개막되어 온 여수시내가 관광객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2009년 사정으로잠시 신나는오후 엠시에서 물러났던 정종환씨는 다시 신나는오후에 높은 연봉으로 재계약되어 근무하고있었고 오늘도 택시를타고와 산책도좀하고 사람구경도할겸 택시에서 일찍내려 방송국쪽으로 슬슬걸어가고있었다
그때한외국인 관광객이 다가와 정종환씨에게 영어로무었인가를 물어왔다
그내용은 여수 엠비시방송국이 어디냐고묻는것이었지만 정종환씨는 알아들을수없었다
그래서 쏘리 쏘리 아이돈 노 하면서 얼른자리를피하려하였다
그런데 그외국인관광객은 자꾸 끈덕지게 정종환씨에게 물어왔다
듣다듣다 화가난 정종환씨는 뭐라 한마디 내뱉고 열나게 방송국으로달려갔다
그런데 그외국인 관광객은 갑자기 웃음을 띄우면서 열나게 정종환씨를 따라왔다
정종환씨는 자기를 뒤따라달려오는 외국인을 보자 당황하여더 열나게 방송국으로 뛰었다
마침 방송국에다다르니 영어를 잘하는 황태진씨가 보였다
그래서 황태진씨에게 저외국인한테 왜자기를 따라오냐고 물어봐달라고했다
황태진씨는 외국인관광객에게 영어로 왜 이사람을 따라오냐고물어보았다
그러지 그외국인은 이렇게 말하였다
오우,,저 쌀람에게 엠비시방송국이어디냐고 물어보았더니 자기를 따라오라고 해서 따라온거라고했다
I see.. follow me 이렇게 정종환씨가 애기했다고 하였다
외국인이가고난후 황태진씨가정종환씨에게물었다
아이 씨 팔로우 미 라고 애기했냐고...
정종환씨는 얼굴이뻘개져서 머뭇머뭇하더니 혼자서중얼거리면서 대답하였다
외국인이 하두 짜증나게하길래 그냥 욕한마디 내뱉고 냅다 도망간거였는데.... 아이 씨팔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