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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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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 05분

사연&축하방

어찌하면~

안녕하세요..
아이둘 낳고 이제 40줄로 접어드니 여기저기 나잇살이
장난이 아니네요.
저는 제가 이렇게 변할거라고는 정말 상상도 못했는데..
얼마전에 의학프로그램에서 나잇살에 대해서 나왔는데
정말 무섭더라구요.
왜 제 몸이 저기있나 했답니다..ㅜㅜ
이제라도 정신을 차리고 운도을 해야하는데
오늘도 점심이라고 감자탕해놓은것을 혼자서 뼈를 띁어먹었답니다.
마음은 막 빠고 싶은데 왜 행동으로 옮기는것은 이리도 귀찮은지..
어떻하면 좋을까요?
날씬해서 달라붙은 옷도 입고싶은데
항상 머리로만 상상만 한답니다.
제가 마음을 다잡고 살을 뺄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노래 진국이의 진짜멋쟁이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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