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방
3760 물탱크기사 제발 ...
차량번호 3760 물탱크기사 형님 날씨 무지 추운데 고생이 많습니다.
며칠 못 뵈니 보고 싶으이다.오늘 바람까지 불고..물 만지는 일 힘들꺼라 생각됩니다.
먼지 날리면 여기 저기 물뿌리시고.도로 지나는 차량들과 실랑이 하는 줄 다 압니다.
지금도 어디선가 열심히 당신의 임무를 하실꺼라 생각듭니다.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신
당신 모습 존경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부탁이 있습니다.매일오셔서 "담배 한개피만 줘봐라" 한개면 괜잖께요.
조금있다 오셔서 또주라 하시고.또..또... 이 기회에 담배를 끊어 버릴까 생각도 했습니다.
당신한테 한개씩인줄 몰라도.사실 저 하루에 담배 두갑이나 사옵니다.추접하게 담배로 그런다
싶어도. 아니 이게 현실인걸 어찌합니까.
내일부터 저 담배 끊을겁니다.그러니 형님은 알아서 하시길 바랍니다.
신청곡 거북이 빙고
011-624-4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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