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방
10년전 그말이 듣고 싶습니다.
항상 2시에 듣다가
우연히 인터넷까지 들어오게 되었네요..
결혼전
무뚝뚝함이 멋져 지금까지 같이 살아온 우리신랑..
이젠 무뚝뚝함에 지쳐가고 있지만..
새로운 매력을 찾았씁니다.
가족을 위한 성실함...책임감...
10년전 설레임이 지금은 편안함과 익숨함 때문에 묻혀있지만
그래도 10년간 참 잘살았다구 생각합니다.
우리 신랑...
열심히 잘 살아줘서 고맙다구 전해주실래요?
그리고 10년 하고 지금은 하지 않았던말 사랑한다구..
그리고 저도 그말이 듣고 싶다구 꼭 전해주세요
대성의 -날봐 귀순- 신청할께요
순천시 연향동의 -김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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