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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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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 05분

사연&축하방

저에게 화이팅!!!

안녕하세요..

저는 방송통신대 3학년에 재학중인 아이둘의 엄아랍니다.

방송통신대는 출석수업이 1학기에 한과목당 8시간을 수업받는 과목이 잇답니다.

요즘 출석수업을 받고있는데 한교수님의 강의는 저에게 다른세계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재미있게 하시면서도 마음을 두드리는 감동도..

많은 생각을 주는 강의였습니다.

강의 첫부분에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으면 한다는 말씀이셨는데

저에게도 그런거 같습니다.

아이들을 버리라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옛말에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부모는 아이에게 기대하는 부모이고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부모는

아이가 자랑스러워하는 부모"라는 말이 있다네요.

아이들에게 투자하지말고 본인에게 투자하라고...

그리고 세상은 생각대로 된다라고...

인생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가지고 그리고 생각대로 한것을 행동을 하라고..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구체적인 인생의 목표가 없었습니다.

학교다닐때는 그저 대학에 가는것이 목표였고 그것이 좌절이 되자

무엇을 할지 패닉상태가 되더라구요.

지금 올해로 마흔이 되었네요..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열심히 목표를 만들어서

실행하고 싶습니다.

저에게 용기좀 주시지 않으시겠어요?^^

제가 좋아하는 진국이가 부르는 진짜 멋쟁이 신청합니다.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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