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방
오늘(12월 29일)방송후기 그리고 정말 희안한 인연!
방송 잘마치고 시상잘하고 순천 잘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대상 받으신 황태진님 좌측에 여자분 옆에 벌교가 고향이시라는 김찬봉님...순천 올라오면서 계속 얘기를 했는데요.
세상에...
어제 밤 밤 8시 20분에 제가 강남 센트럴시티에서 대학 동창들과 망년회를 하고 내려왔는데요, 알고보니 제 옆 한칸 건너 타고 계셨네요.(저도 표를 구하지 못해 우등버스 맨 뒤칸 5자리에 있었는데,그중 한칸이 제 자리고 그 중 한 칸이 김 찬봉씨였어요...)
그나저나, 김종수 아나운서님 너무 너무 고생하시네요.
각종 수발 다 하시랴, 뉴스 진행하시랴...
방송이 어렵다는 건 예전보다 알고 있습니다만, 정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시는 스탭분들이나 아나운서 분들 고생 정말 많으시네요.
황태진님과 사진 한 컷 남기고 싶었는데,결국은 기다리다 못해, 채솔이 아나운서님과만 두컷 찍었네요...
태진님 제가 12월 초에 "태진님"소장용으로 보낸 크리스마스카드는 제발 받으셨는지 답주세요..
아시죠...제 혈액형과 성격???^^;
(크리스마스도 이미 끝났는데, 너무 너무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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