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방
넘넘 우울합니다~^^
18주 셋째예비맘입느다....
딸둘이 있어 이왕이면 아들갖고 싶었는뎅.....
좀전에 병원다녀왔어욤....셋째도 공주라는 쌤말에 속상해서.....
집에 돌아오는 차안에서 혼자 울었어욤~.....
그렇게 기다리는 아들란.....저희 부부에겐 세공주만 있나봐욤
신랑과 잠깐 통화에 짜증섞인 말투에.....퉁명스런 대답~~
긍데 배속에 '씩씩이'를 생각하며....받아들이기로 결심하공....^^
오늘하루만 우울해 할려구욤~~^^
정말 울셋째공주를 위해 즐.태하려구욤~^^
신청곡~~신나는 오래 한곡부탁드려욤~~우울한맘 다 날려 버리게요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