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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오후

신나는 오후

14시 05분

사연&축하방

남편이자 아버지란 이름으로

 겨울이라 날이 밝기전 출근하는 당신!
그런 당신의 모습속에서 세월의 아련함을 느끼곤 한답니다.

 언제나 긍정의 힘으로 우리 가족을 위해
아낌없이 그늘이 되어주는 당신,
올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무지 고맙고 고맙습니다.

 인생 고비고비마다 나의 구심점이 되어 주었고
또한 가족간의 결속력을 다지게했던 당신께

이번 기회에 감사함의 댓가로 마음의 상장을 드리고 싶어요.


 그동안 당신의 수고로움과 훈훈함으로 말미암아
두 딸들도 훌륭하게 성장해서 우리부부에게 삶의 희망을 선물로 안겨 주었잖아요.

 

 이제 우리의 멋진 중년을 위하여

지금처럼 운동과 취미생활을 공유하면서 알콩달콩 재미나게 살아봅시다.
그리고 시린 마음 닦아주고 어루만져 주면서 안아줄 수 있는 서로였음 합니다.


 올한해도 수고 많았을 내남편이자,

미조 미지의 아버지인
서희승님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당신이 진정한 이시대의 최고의 멋진 아버지입니다.

 

 늘상 건강하시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길 빌면서
당신의 영원한 동무이자 내조자 윤숙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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