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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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번째 생일입니다..두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식구들 생일에는 미역국에 이것 저것 다 하는데 막상 제 생일에는 미역국 하나 챙기지 못하네요..아침에 남편에게 생일이니까 미역국 해주라고 하니 미역하고 소고기 준비해 놓으라고 그 말한마디에 먹고 싶은 생각이 사라지는걸 뭘까요??
괜찮아..괜찮아...하면서 웃어넘기렵니다..
오늘 하루 남은 시간은 저 자신을 위해 멋진 시간을 즐기기 위해 사랑스런 가사가 느껴지는 노래 김동률에 아이처럼 틀어주세요.. 사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하구요...날마다 좋은날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