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신나는 오후

신나는 오후

14시 05분

사연&축하방

행복이 절로 나는 메세지..

어제 새벽에 친정엄마가 돌아가시는 꿈을 꿨거든요..

그 꿈을 꾸면서 얼마나 슬프던데 깨어나보니 몸부림을 치며 울었더라구여..

근데 아침에 기분좋은 소식을 들었어요..

저의 첫 조카가 태어났다는군요..ㅎㅎ

아기가 엄마 뱃속에서 꺼꾸로 있다길래 수술을 해야하나 했는데 아무탈없이 진통 두시간만에 건강하게

3.6kg로 세상 빛을 봤다구 하네요..

첨 조카를 봐서 그러나 넘 보구 싶어서 얼른 수원으로 달려가구 싶네요..

오늘처럼 들으면 행복이 절로 나는 메세지 매일 들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여러분들두 모두들 행복하세요..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