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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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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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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기야~ 일이 잘 안풀려서 무지 속상하지??
오늘은 날씨 또한 자기마음을 아는지 비가 무지 온다...
회사에서 늦게까지 일하면 무지 힘들고 지치기도 하련만
늦는게 더 미안해 집에오면 힘든내색하나 안하는 당신 정말 고마워..
그렇게 힘들게 일하던게 잘못되서 지금 마음고생 많이 하고 있지?
옆에서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게 내가 왜이렇게 미운지 모르겠어.
그리고 너무 미안해. 자기 일하고 늦는날 "힘들었지??"라는 말한마디
안하고 늦었다고 화내서 싫은소리 많이 했던거 후회돼.
방금전에 점심시간을 짬내서 통화할때 걱정하는 나를 안심시키려
씩씩한 목소리로 통화했지만 자기또한 걱정돼 점심도 못먹은거 다 알아.
자기야!! 일하면서 실수안하는 사람이 어딨어.
너무 속상해 하지 말고 힘내. 자기만 바라보는 나 있자나!!참 우리 경준이도.
자기야 사랑해~
신청곡 들려주실꺼죠???
윤태규~ 마이웨이~ 우리 신랑이 좋아하는 노래예요!!꼭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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