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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언의 음악식당

박성언의 음악식당

12시 00분

사연 주문서

사랑스러운딸덕분에웃어요~

안녕하세요 언디님^_^

저희 큰딸이 원피스를 입으면 기분이좋아 싱글벙슬 웃으며 어린이집을 간답니다^^

오늘은 새원피스를 입혔더니'엄마 나 왕자님만나러 무도회에 가는거같아'라며 한껏 공주님흉내를 내던 딸의 모습을 보니 그저 사랑스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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