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디 안녕하세요!! 저는 여수 덕충동에 거주하는 32개월, 4개월 두 아이의 엄마랍니다 :) 

지난 11월 1일 제 남편이 음원을 발매했어요~~

둘째 임신 사실을 안지 얼마 안되서 앨범을 내겠다고 통보하더니 임신기간에 곡쓰고 녹음하고 연습한 주옥같은(?) 애증의 곡이 음원시장에 나왔답니다~ 

여수에 거주하는 세 남자가 만든 앨범이라 언디에게 그리고 음악식당 애청자 분들께 꼭 소개하고 싶어서요~~ 

팀명은 동문로 이구요, 노래도 너무 좋고 감미로워요.

요즘 같은 날씨와 어울리는 노래 "오늘도 따뜻한 하루이길" 언디의 음악식당을 통해 꼭 듣고싶네요

가사에 익숙한 여수 명소 이름이 나와요!  틀어주실거죠?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곡이 맘에 들고 기회가 된다면, 게스트로 초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