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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9일 손편지 공모전 시상식에 갔다가 채솔이 아나운서님과

솔직히 참석 못할뻔 했어요. 전전날 밤에 서울 대학 동기 동아리 모임에 갔다가 밤 8시부터 아침 8시까지 술먹고, 사우나에 가서 거의 사망했다가, 핸드폰을 켜보니...부재중 통화라!! 방송국에서 온전화!!! 해장술(?)로 속을 달래고 밤 8시에 센트럴 시티에서 버스를 타고 당일날 자정 넘어 도착!! 근데 그때부터 잠이 안와서....뜬눈으로!!!! 안그래도 낼모레 마흔인데...에궁 나이는 못속이나봐요(저보다 어르신들한테는 죄송합니다.) 다크서클이....인상도... 시상식 사회를 맡으신 채솔이 아나운서 님과 한컷을 찍었는데, 표정을 아무리 펴려고 해도 잘 안되었네요.^^ 종영된 한솥밥이나 뉴스에서 보다 실물이 훨씬 예쁘시고 어려보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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