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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설국 세상 등록일 : 2016-01-20 12:00
눈송이 쌓인 이 가로수의 이름은 「먼나무」
모스크바보다 추운 한파와 대설특보 속에 이틀째 모처럼 많은 눈이 내린(11cm) 19일
대단지 아파트 건설로 인해 조만간 훼손이 불가피하게 된 벚꽃명소 상록회관을 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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