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거센 눈보라와 강력 한파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무등산 국립공원을 찾은 광복 7O주년 첫 해돋이 인파로 증심사지구 일대에 활기가 넘쳐 흘렀답니다 .

해맞이에 나선 탐방객들에게 제공된 정이 담긴 뜨끈뜨끈한 떡국 나눔 행사가 전통문화관 앞과 문빈정사 입구에서 진행

< 임을 위한 행진곡> 등을 부른 ‘가객’ 정용주 님

서설이 내리는 가운데 신년 해맞이 행사에 참가해 무료 떡국 배식 봉사활동 등을 펼치며 지지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