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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도가니 > 사건으로 잘 알려진 인화학교 피해 학생들의 자립을 위한 『카페 홀더』 1일 점장을 맡기 위해 오늘 광주에 온 공지영 작가의 < 높고 푸른 사다리>에도 나오는 195O년 흥남 철수 당시 크리스마스 기적을 이루어 낸 메러디스 빅토리호가 등장하는 영화 < 국제시장 >을 폭설 내리는 아침 7시 1회차에 관람했네요 .

※ 남진 팬들이 모인 다음 카페 「남진 세상」에 18일 오전 이 사진과 글들 게시했더니 한 회원이 소중한 정보 올려줘서 고마워하는 답글까지 남겼음에도, 옹졸한 사고 방식의 운영자 소행인지 그 날 낮에 통째로 깨끗히 삭제된 황당한 시츄에이션

월남전에 파병된 남진 역의 대체불가 캐스팅 광주출신 유노윤호(동방신기 )가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에 <님과 함께>를 ··

'홍익인간' 황정민과 월드스타 김윤진이 각각 파독 광부·간호사를 연기하며 대한민국 근현대사 격변의 시대를 살아온 우리 아버지·할아버지 세대의 희노애락을 진한 감동으로 전합니다 .

Tip올해 상반기 화제작 < 수상한 그녀 >가 떠오르는데 가족의 사랑을 되새기는 연말, 부모님 또는 조부모님 모시고 관람한다면 꽤 괜찮을 작품이며, 특히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독일마을에 정착한 분들에게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