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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실화냐?” 등록일 : 2017-06-30 12:00
거침없는 선두 질주 ···
‘해태 왕조’ 시절 연상케 하는 ‘막강 타력’ KIA 타이거즈와 전통의 라이벌 삼성 라이온즈 ···
그들이 짜릿하게 엮였다.
걱정스런 최악의 가뭄 끝에 쏟아지는 빗줄기가 야속하지 않았던 6월 28일의 광주 - KIA 챔피언스 필드
간판 치어리더 김맑음 무색하게 강우콜드게임으로 우천 취소될 수 있었으나, 한 시간여에 걸쳐 세차게
내린 단비 그친 후 재개된 경기에서 무패의 사나이 헥터 노에시 호투, 주전들의 미친 불방망이 되살아나
라이온즈에 13 - 4 빅이닝으로 47승
최근 5시즌 동안 5O승 고지를 선점한 팀이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만큼 전반기 유일하게 5O승을 넘길
타이거즈가 한국 시리즈 직행으로 11번 째 우승컵을 차지할 수 있을지 팬 · 지역민들의 기대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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