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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단체.총선 후보 광양만권 경제 통합 관심
지역 경제 단체와 총선 예비후보들을 중심으로 전남동부권 3개 도시의 경제 통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수와 순천.광양 상공회의소는 지난달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초청해 광양만권 경제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한데 이어 경제 통합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도시 연합의 실현 방안을 연구 계획 목표로 설정했...
김종태 2016년 02월 12일 -
여수시 인구 29만명 붕괴..근본 대책마련 시급
여수시의 인구가29만명 이하로 떨어졌습니다.지난달 여수시 인구는28만 9천 9백 41명으로지난해 12월보다 227명이 줄었습니다.이는 지난 1998년 통합여수시 출범 당시 33만명이었던것에 비해4만명 이상 줄어든 것으로30만명이 깨진 지난 2천6년이후10년 만에 29만명선도 무너진 것입니다. 여수시는 최근다양한 인구 증가 정...
김종태 2016년 02월 12일 -
여수시, 시민 공무원 평가제 운영
여수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정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 공무원 평가제를 운영합니다. 시민공무원 평가제는 민원부서와 일반부서, 내부고객 등 3개 분야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연말까지 모두 5차례의 전화모니터링을 통해 펼쳐집니다. 민원부서는 민원처리 뒤 1주일 이내에 민원인이 해당 직원의 복무태도와 만족도 ...
김종태 2016년 02월 11일 -
여수시, 위기상황 시민 발굴 경제적 지원
여수시가 갑작기 위기상황에 처한 시민들을 찾아 경제적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주 소득자의 사망이나 가출로 소득을 상실한 세대나 질병과 화재 등으로 생계가 곤란한 가정에 대해 지난해만 천 339건에, 8억 3천 87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여수시는 올해도 긴급 지원제도의 대상자 선정기준을 지난해 최저생계비...
김종태 2016년 02월 11일 -
설 연휴 마지막..아쉬운 귀경길-R
◀ANC▶닷새간의 길었던 설 연휴가 끝나가고 있습니다.막바지 귀경 행렬이 이어진 가운데떠나는 이나 보내는 이 모두 아쉽고 서운하지만가족의 정을 주고받아 마음만은 넉넉합니다.김종태 기자. ◀END▶귀성객으로 붐볐던 고향 버스터미널은이제는 귀경길에 나선 사람들로 북적입니다.한아름씩 든 ...
김종태 2016년 02월 11일 -
마을 기업 육성을 위한 특화 자원 조사
여수시가 지역별 특화 자원을 활용한 마을 기업 육성을 위해 자원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는 오는 12월까지 지역 27개 읍.면.동을 방문하고 마을별로 특화자원을 조사한 뒤 잠재력과 사업성 등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수익성이 높은 마을 기업을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마을 기업으로 선정되면 시가 직접 창업 지원 컨선...
김종태 2016년 02월 11일 -
여수시 '조상 땅 찾기 사업' 호응
여수시가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조상 땅 찾아주기'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여수시는 지난해민원인이 신청하면,'국토 정보스스템' 조회와확인을 거쳐 잃어버린 조상 땅을 찾아주는 특수시책을 시행한 결과,모두 996명에게 2254필지의 땅을 찾아줬습니다.이는 지난 2천14년보다 6백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2천1년 이 ...
김종태 2016년 02월 11일 -
헤드라인(10일)
1.닷새간의 설 연휴 마지막날 귀경길이 이어졌습니다.아쉬운 귀경길 표정을 담아봤습니다.////////////////////////////////////////////2.설 명절을 맞아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가 여전합니다.지역에서도 독일산을 국내산 삼겹살로 둔갑시켜 판매한 업체가 적발됐습니다.///////////////////////////////////////////3.자치...
김종태 2016년 02월 10일 -
여수시, 농업소득보전직불금 신청 접수
여수시가 농민들의 소득보전과 식량 자급률 제고를 위해 농업소득보전 직불금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사람으로 쌀 소득보전직불제는 지난 1998년 2천년까지 농지를 실경작하는 농민이며 밭 농업직불제는 2천12년부터 14년까지 경작한 농민입니다. 직불금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나 국립농...
김종태 2016년 02월 08일 -
'섬', 육지와 연결됐지만...-R (화태대교 개통 이후)
◀ANC▶여수-고흥을 잇는 첫 다리로화태 대교 개통 이후 화태도에관광객들의 발길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하지만 관광객들을 수용할숙박이나 편의시설이 턱없이 부족해관광객 뿐만 아니라 섬 주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지난해 12월 개통된 여수돌산과 화태도를 잇는 화...
김종태 2016년 0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