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여수지역 비위생,원산지 미표시 음식점 적발

여수의 대표적인 먹거리인 돌게장 음식점에서 음식물을 재사용하거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는 등의 위법을 저지른 식당 5곳이 적발됐습니다.여수시와 수산물품질관리원 여수지원은 최근,여수시 봉산동 게장백반 거리에 있는 일반음식점 14곳에 대한 위생검사 결과음식물을 재사용한 A게장과 지하수 수질검사를 하지않은 B게...

여수 로컬푸드 직매장, 농민 월급 향상 기여

여수지역 로컬푸드 직매장이 농민도 월급받는 농업정책을 수행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2천13년 여수농협이 미평동을 시작으로 모두 5곳의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한 결과 모두 530여농가가 자신들이 재배한 농산물을 판매해 한달 평균 7만여명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로컬푸드...

아파트 주민 하수처리장 악취 민원 잇따라

여수 웅천지구에대규모 공동주택이 잇따라 들어서면서주변 하수종말처리장 악취가 잦은 민원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여수시 웅천동과 신월동 경계에 위치한 하수종말처리장은 지난 2천5년 준공돼하루 11만 톤의 오폐수를 정화시켜바다로 내보내고 있습니다.하지만 최근 1-2년 사이인근 웅천지구에 들어선 아파트 주민들이 ...

여수시, 재난재해 자율방제단 구성 역량 강화

여수시가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재난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자율 방재단을 구성해 운영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오늘, 재난대응에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이.통장과 건설, 수산업 종사자 등 453명으로 자율방제단을 구성하고 재난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훈련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정부...

국토지리정보원, 팔영대교 명칭 부결

여수와 고흥을 잇는 다리 명칭을 두고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국토지리정보원이 팔영대교로 결정된 교량명칭을 부결했습니다.국토지리정보원은 오늘(22일)국가지명위원회를 열고전라남도가 지난 4월여수 적금도와 고흥 영남면 사이교량명칭을 팔영대교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타당성 심의를 벌여명칭을 부결하고 전라남도가 ...

민선 6기 2년..'관광과 복지' 역점-R

◀ＡＮＣ▶민선6기 2년 기획보도, 오늘은 여수시입니다.여수시의 민선 6기 2년은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 속에서관광 인프라와 복지 분야에 성과가 있었습니다.하지만 대형사업 유치 실패와일부 공약 사업이 벽에 부딪힌 가운데줄어드는 인구는 남은 2년의 과제입니다.김종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팔영대교 명칭 논란, 정치권도 가세?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이여수와 고흥을 잇는 연륙교를팔영대교로 명명한 것과 관련해명칭 선정이 부적절하다고 주장했습니다.이용주 국회의원은 최근국토지리정보원을 찾아전라남도 지명위원회가 결정한 팔영대교라는 명칭은 그 동안 섬의 이름으로 대교의 명칭을 결정해 왔던 통상적인 관례를 무시한 결정이라고 지적했습니...

경도골프장 중국 업체에 매각 가능성 높아

여수경도골프장과 콘도가중국 업체에 매각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전남개발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가 복합리조트 사업자를 선정할때국내 업체와 컨소시업을 구성했던중국 업체가 경도골프장과 콘도 매입 의사를 적극적으로 내비치고 있어빠르면 올 하반기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보입니다.이 중국 업체는 대기 환...

D/I]의회가 본 '민선 6기 2년'(여수)

◀ＡＮＣ▶박성언] 여수시는 이처럼 민선 6기 2년동안 여러 사업을 통해 지역 발전에 힘을 기울여 왔지만성과와 함께 아쉬운점도 많다는 지적입니다.송은주] 민선 6기 남은 2년간 여수시가 나아가야할 행정 방향과과제에 대해 여수시의회 박정채 의장과 얘기 나누어 보겠습니다.의장님 안녕하세요.. ◀Ｅ...

여수시, 독거노인 공동 보금자리 시범 운영

홀로 사는 노인들이 취사와 주거를 함께하며 서로 보살펴주는 보금자리가 시범적으로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는 오늘 화양면 세포경로당에 '항꾸네 어르신 보금자리' 현판식을 시작으로 화정면과 율촌면 등 5개소에 노인공동생활가정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여수시는 이번에 새로 꾸며진 노인공동 가정에 여수수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