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세풍산단 지하차도 논란 전남도 중재

세풍산단 지하차도 개설 계획과 관련해 광양시와 광양만권경제청이 찬반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중재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광양 경제청이 지역의 여론을 고려해 도로 개설을 광양시와 협의해 보라고 하면서도 시가 계속 도로 개설에 반대할 경우 국비 지원이 불가하다며 광양시의 협조도 당부했습니...

통합] 도내 최초 어린이 보육재단 설립

전남에서 처음으로 다음 달 어린이 보육재단이 설립됩니다. 광양시는 젊은 도시의 특성에 맞게 임신에서 출산, 보육까지 지역 영유아들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위해 전남 최초 어린이 보육재단을 설립하기로 하고 지난해 재단 설립을 위한 조례 제정에 이어 이달 중에 발기인을 구성해 다음 달 재단을 출범할 계획입니다. 재...

노인 일자리 사업 29억 투입 천5백명 지원

광양시가 노인들의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기회제공을 위해 노인일자리를 대폭 늘립니다. 광양시는 지난해보다 3억원 이상 늘어난 2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만65세 이상 노인 천5백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월 30시간 근무에 공익형은 22만원, 시장형은 21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기존의 일...

세풍산단 지하차도 논란-R

◀ＡＮＣ▶광양 세풍산업단지 진입을 위한지하차도 개설을 둘러싸고주민과 해당 기관 사이에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지하차도 개설에 따라산단 개발 효과가어디로 가느냐가 주된 논란거리입니다.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기반 조성 공사가 한창인광양 세풍 산업단지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광양시, 지역정보화로 U-스마트 도시 건설

광양시가 행정에 첨단 정보화 기술을 접목시킨 'U-스마트 도시' 건설에 나섭니다. 광양시는 오늘 지역정보화 협의회를 열고 시민들의 불편이 현장에서 해결될 수 있도록 SNS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ICT 신기술을 접목시킨 체험관광으로 소득을 창출하고 특산품 생산시설 개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광양,여수,순천 3개 시...

광양시, 통역자원봉사자 확대 모집

광양시가 각종 축제와 국제 교류 행사에 대비해 통역자원봉사자를 확대 모집합니다. 모집 분야는 영어, 일어, 중국어 통역자로 광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어 능력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선정된 통역봉사자는 매화문화축제 등 대형 행사에서 외국인 현장 안내와 함께 국제행사때 비즈니스 통역 지원에 나설 예...

광양지역 주택보급률 110%

광양지역 주택보급률이 백%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관내 주택은 6만7946호로 세대수 6만1487호에 비해 110%의 주택 보급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5년 전인 2011년도 103% 보다 7% 포인트 높아진 것입니다. 광양시는 최근 신축아파트들이 늘어 주택보급률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

광양시, 올해 장애인 일자리 확대 주력

광양시가 올 한해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일자리 확대에 나섭니다. 광양시는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광양읍 덕례리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건립하고 30여명의 근로 장애인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또 지난달부터 7백여명의 시각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한 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장애인 바우처서...

광양제철소, 슬래브 생산량 누계 2억톤 달성

포스코 광양제철소 1연주공장이 슬래브 생산량 누계 2억톤을 달성했습니다. 광양제철소 1연주공장은 준공 해인 지난 1987년 연산 164만톤 규모로 출발해 1997년 630만톤, 지난해에는 751만톤 규모로 성장했으며, 준공 30년 만인 지난달 30일 슬래브 생산 누계 2억톤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제철소측은 이와함께 제 2...

광양 예술고 추가비용 확보 난항..건립 지연

광양 '창의 예술고' 건립이 부지 변경에 따른 추가비용을 확보하지 못해 또 다시 늦어지게 됐습니다. 광양시의회는 지난달 20일 본회의를 열고 창의 예술고 부지 변경에 따른 25억원의 추가비용 부담 변경계획안을 부결하고 당초 계획대로 커뮤니티 센터를 리모델링해 예술고를 유치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광양시는 이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