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광양시, 올해 친환경 농산물 인증면적 확대

광양지역 농가들의 친환경 농산물 인증면적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올해 매실과 밤, 배 재배농가들의 친환경 농산물 인증면적은 모두 2천3백여 헥타르로 지난해 2천2백 헥타르에 비해 5%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양시는 친환경농업 인증면적을 확대하기 위해 친환경 인증비와 잔류농약 검사...

광양시, 내년도 국고 건의 1조8840억원 발굴

광양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국고 건의사업 발굴보고회를 갖고 내년 국고 건의사업으로 306건 1조 8천 840억원을 확정했습니다. 이번에 발굴한 사업으로는 동.서천 차집관로 정비 183억원과 진월 망덕 재해위험지구 정비 91억원, 동백나무특화단지 조성 사업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광양시는 중...

통합)한진해운 파산으로 광양항 물동량 감소 우려

한진해운 파산으로 광양항 물동량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해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 222만4천TEU가운데 22만TEU가 한진해운 물량이라며 한진해운 파산으로 전체 물동량의 10%가 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항만공사는 또, 예선사와 도선사협회가 한진해운에서 받지 못한 대금이 6억 원이 ...

호남 최대 운전면허시험장 개장-R (광양 운전면허시험장)

◀ＡＮＣ▶전남 나주에 이어 호남에서 가장 큰 규모의운전면허 시험장이 광양에 들어섰습니다.일반 차량외에 트레일러와 레커 등특수 차량의 기능시험도 가능해연간 이용자만 25만명에 이를것으로 보입니다.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광양시 광양읍 덕례리에대규모 운전면허 시험장이 운영에 ...

광양불고기, 닭숯불구이 증명표장 등록 완료

광양시가 광양불고기와 닭숯불구이에 대한 증명표장을 특허청에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증명표장은 상표권의 일종으로 서브스업의 품질과 상품, 원산지 등을 법적으로 보호받는 제도입니다. 광양시는 이번 증표표장 취득으로 광양불고기와 닭숯불구이에 대한 배태적 권리를 보장받게 됐으며 인증 식당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광양시 청년 인턴 모집

광양시가 청년 실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중소기업 청년인턴을 모집합니다. 광양시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청년인턴 대상자가 희망기업에 인턴근무를 지원하는 절차를 거쳐 53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청년인턴을 채용하는 기업에게는 3개월간 최대 350만원을 취업장려금으로 지원하고, 고용유지 2년차부터 ...

광양시, 봄철 산불 예방 활동 강화

광양시가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예방 활동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논두렁 소각 등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다음달까지 산불조심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읍.면.동에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또 광양소방서와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산불 감시초소와 임...

고교축구 대회 개선안은?-R

◀ＡＮＣ▶광양에서 백운기 축구대회가열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고교 축구의 중요성에 비해 대회 수가 적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지역민들의 관심 부족과방학으로 한정돼 있는 대회 개최기간을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고등학교 축구선수들이대...

문재인 "광양항 남해안 허브항만 발전 시킬 것"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광양항을 남해안의 허브항만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표는 어제(15일) 여수.광양 항만공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노무현 정부 당시 부산항과 광양항을 동시에 발전시키는 투포트 정책의 계승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광양항이 비컨테이너 화물에서는 물동량 1위를 차...

광양시 청사 주차 불편 해소 대책 추진

광양시가 청사 내 부족한 주차 공간 해소를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청사내에 공무원들의 잦은 주차로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주차공간을 찾지 못한다는 불만이 잇따르자 민원인 주차장으로 지정된 곳에 주차하는 공무원 명단을 공개하고 상습 위반자에 대해서는 인사상 불이익을 줄 계획입니다. 또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