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전라도기행) 휴양림에서 힐링과 전통체험-R

◀ＡＮＣ▶남도의 명산인 광양 백운산에서빼놓을 수 없는것이 자연휴양림입니다.휴양림 인근에는 도선국사가 도량했던옥룡사지와 농촌지역을 특화시킨전통 체험마을이 발길을 사로잡습니다.전라도 기행 김종태기자입니다. ◀ＥＮＤ▶광양 백운산 자락에 자리한 자연 휴양림아름드리 소나무와 삼나무, 편백...

외국 놀이 공원 유치 용역 추진

광양시가 어린이 테마파크와 함께 외자 유치를 통한 대규모 가족 놀이 시설 유치에 나섭니다. 광양시는 황금동 중앙공원 일대 60만제곱미터 부지에 유니버셜 스튜디오나 식스 플레그 등 세계적인 놀이 시설 유치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시설 개발 환경과 타당성을 분석하는 용역사업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는 충청 이남지역...

광양만권경제청, 매실 수확 일손돕기 나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일손부족으로 매실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돕기에 나섰습니다. 광양경제청 직원 50여 명은 오늘 광양시 다압면 직금마을 등 2개 마을 6농가의 매실수확과 선별작업 등을 도왔습니다. 경제청은 광양만권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게 됐다고 ...

광양읍 문화도시 조성 계획 수립 착수

광양시가 광양읍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 계획 수립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는 오늘 광양문화원 회의실에서 지역 문화예술 활동가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양읍 문화도시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광양시는 이번 토론회 자료를 토대로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한 뒤 오는 2천21년까지 모두 37억...

가뭄으로 광양 매실 수확량 감소

가뭄으로 광양지역 매실 수확량이 예년보다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관내 매실 수확량은 637톤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0%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는 매실 생육기에 가뭄이 지속되면서 수확량이 당초 예상보다 줄고 있다며 하반기 강우량이 늘면 다시 생산량이 늘고 ...

광양지역 백원 택시 이용자 98% '만족'

광양시가 지난 2천15년부터 운영중인 '백원 택시'에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옥룡면 제동마을과 광양읍 무선마을 등 11개 농촌 마을에 운영중인 '백원 택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전체 이용자 910여명 가운데 98%가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용 목적으로는 병원 방문이 46%로 가장 ...

광양 성황.도이지구 도시개발 착공

광양시가 정주기반 확대를 위해 성황.도이지구 개발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는 이달부터 성황동과 도이동 일대 65만제곱미터 면적에 사업비 천147억원을 들여 3천여세대 8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도시개발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오는 2천20년까지 성공적으로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광양항과 산단 개발 등에...

광양시, AI 차단 방역대책 강화

조류인플루엔자 차단을 위해 지자체마다 방역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관내 진출입 축산차량과 운전자에게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농가마다 소독약품을 보급하는 등 방역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특히 가금류 축산시설에 ...

광양시, 민선 6기 153개 기업 유치 추진

광양시가 민선 6기 이내 150개가 넘는 기업 유치를 목표로 다양한 유치활동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민선 6기 남은 기간 백53개 기업 유치를 위해 투자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직접 방문하고 투자유치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또, 부서별 투자유치 담당자를 지정하고 투자의향 기업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투자환경 ...

광양 성황.도이지구 도시개발 착공

광양시가 정주기반 확대를 위해 성황.도이지구 개발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는 이달부터 성황동과 도이동 일대 65만제곱미터 면적에 사업비 천147억원을 들여 3천여세대 8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도시개발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오는 2천20년까지 성공적으로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광양항과 산단 개발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