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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남부학술림 광양사무소 활용방안 고심
광양시가 서울대 남부학술림 사무소에 대한 활용 방안을 놓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광양읍에 있는 서울대 남부학술림이 오는 10월 추산시험장으로 이전하면 등록문화재 223호인 사무소 관사를 비롯한 광양 사무소의 건물과 수목원 등이 유휴시설로 남게 될 전망입니다. 광양시는 이에따라, 남부학술림을 도...
김종태 2017년 03월 03일 -
광양시, 국제 우호도시 교류 확대
광양시가 국제 우호도시 확대를 통해 민간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자매 결연 도시인 오스트리아 린츠시에서 특산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중국 다렌시 탁구 대회에 참가한데 이어 올해는 베트남 쾅남성과 새로운 우호도시 결연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국제 자매결연 도시를 올해 8개국 16개 도시에서...
김종태 2017년 03월 03일 -
오는 6월 세풍산단 1단계 개발 공사 완공
광양 세풍산단 1단계 공사가 오는 6월이면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지난 2천15년부터 공사에 들어간 총 0.6제곱킬로미터 규모의 세풍산단 1단계 개발공사가 현재 70% 이상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1단계 부지에는 기능성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추진되며 연구소 기능을 하는...
김종태 2017년 03월 02일 -
광양시,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광양시가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피해 방지단을 운영합니다. 광양시는 최근 멧돼지와 고라니 등 유해 야생동물의 출몰로 인명과 농작물 피해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15명의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구성하고 농가 등으로부터 피해를 접수하면 신속히 현장에 출동해 야생동물 포획 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김종태 2017년 03월 02일 -
광양시,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시행
광양시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빈기 공공근로사업을 시행합니다. 광양시는 지난달 상반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55명을 모집했다고 밝혔습니다. 읍.면사무소를 통해 선발된 인원은 이달부터 6월까지 정보화추진사업과 환경정화 분야에 투입됩니다. 광양시는 2억원을 들여 시행하는 이번 공공...
김종태 2017년 03월 02일 -
광양만권 경제청, 2개기업 314억원 투자협약
광양항 배후부지와 세풍산단에 투자 기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늘, 중국 안후이콜드체인컨소시엄과 광양항 서측배후단지 9만여제곱미터 부지에 300억 투자 규모의 냉동창고와 식품가공시설을 건립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경제청은 또, (주)한국창호와 세풍산단에 14억원을 투자해 PVC와...
김종태 2017년 03월 01일 -
광양시 공시지가 7.3% 상승..전국 평균 웃돌아
광양읍의 각종 개발로 인해 올해, 광양 지역의 땅값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올해 광양시 전체 2천7백여 필지의 땅 값을 결정 공시한 결과 지난해와 비교해 7.3% 오른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4.9%나 전남 평균 5.2% 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땅 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광양읍 덕례리 ...
김종태 2017년 03월 01일 -
광양지역 안전 취약시설 상당수 보수 시급
광양지역 안전 취약시설 가운데 10% 이상이 보수,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가 지난달부터 해빙기 위험시설 등 관내 1684개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벌인 결과 점검을 마친 815곳 가운데 88곳이 보수.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양시는 다음달까지 이들 보수가 필요한 안전시설에 대해서는 ...
김종태 2017년 03월 01일 -
D/I]경제청, 국내.외 투자유치 전력-R
◀ANC▶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올해 국내·외 투자유치 목표를 2조 4천억 원으로 설정하고율촌과 세풍산단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데스크 인터뷰 오늘권오봉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을김종태 기자가 만났습니다. ◀END▶청장님 안녕하십니까네 안녕하세요질문 1)우선 올해 광양만권경제...
김종태 2017년 02월 28일 -
3차원 컨테이너 검색기 첫 개발-R
◀ANC▶항만을 드나드는 컨테이너 차량을 열지 않고도적재된 화물을 3차원으로 탐지할 수 있는검색기가 세계 최초로 개발됐습니다.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된 검색기는검색 속도가 수입 검색기에 비해 빠르고가격도 저렴해수입 대체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
김종태 2017년 0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