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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이에스바이오 광양항 배후부지 투자협약
광양항 배후단지에 입주기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오늘 이에스바이오 농업회사법인과 동측배후단지 2만9천여제곱미터 부지에 입주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모두 41억원을 투자해 비료와 질소화합물을 생산하는 이에스바이오 법인은 이번 입주로 40여명의 고용창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종태 2018년 02월 20일 -
전남-시.군 인구 감소 대책마련 추진
전라남도가 줄어드는 인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군과 관련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청년정책지원과 양육비 지원 등 인구 유입 정책 마련을 위한 새로운 사업 공모에 나섰습니다. 5개 시.군에 4억원씩 지원되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역 시.군도 부서별 발굴 가능 사업을 검토하...
김종태 2018년 02월 20일 -
설 연휴 귀성객 귀경 행렬 이어져
지역에서도 설 연휴를 고향에서 지내고 일터로 향하는 귀경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어제(18일)이후 섬 고향 집을 찾았던 귀성객 2만여명 가운데 만8천여명이 귀경길에 오르면서 여수 여객선 터미널은 비교적 여유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귀성 차량도 도로공사 순천지사 ...
김종태 2018년 02월 19일 -
전라선 옛 기찻길 공원 7.7㎞ 15일 개통
전라선 옛 기찻길이 시민 여가를 위한 공원으로 새롭게 조성됐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전라선 옛 기찻길 공원화사업 1단계 구간 가운데 만흥동 해양레일바이크에서 둔덕동 주민센터 간 7.7㎞가 지난 15일 완전 개통됐습니다. 이 구간 안에는 만흥공원과 오림터널공원, 미평공원 등 3개 공원이 조성됐으며 공원에는 자전거...
김종태 2018년 02월 19일 -
광양 서천변 장미공원 야경길 조성
광양시가 광양읍 서천변 일대에 야경길 조성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모두 1억6천여만원을 들여 광양읍 매화아파트 앞부터 서천교까지 5백미터 구간에 철 구조 장미 조형물과 은하수 조명 등을 갖춘 야경길 조성 사업을 마무리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장미공원 야경길이 숯불불고기축제 등...
김종태 2018년 02월 19일 -
전라남도,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전라남도가 국민권익위원회의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았습니다. 국민권익위가 발표한 2017년 반부패 평가 자료를 보면 전남도의 부패방지 시책평가가 5개 등급 가운데 1등급을 받았으며 전남교육청은 3등급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국민권익위는 전남도와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청...
김종태 2018년 02월 19일 -
광양 고로쇠 판매 음식점 위생 점검
고로쇠 약수철을 맞아 광양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고로쇠 판매 음식점에 대한 위생 점검이 실시됩니다. 광양시는 이달까지 성불, 동곡, 어치 등 관내 4대계곡의 산장형 일반음식점 백여개소에 대한 위생지도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이번 점검에서 무허가 재료 사용와 유통기간 경...
김종태 2018년 02월 19일 -
전남 선관위, 허위뉴스 대응 강화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6.13 지방선거에 대비해 가짜뉴스와 허위사실 유포 등 사이버 선거범죄에 대한 대응을 강화합니다. 전남 선관위는 '사이버 공정선거 지원단'을 구성해 SNS와 특정 사이트 등에 대한 감시체제를 구축하고, '비방 흑색 전담팀'을 꾸려 가짜뉴스 등에 적극 대응할 방침입니다. 전남 선관위는 또, 유...
김종태 2018년 02월 16일 -
광양경제청,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용역 착수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용역에 들어갔습니다. 광양경제청은 국책 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과 함께 최근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갖고 급변하는 산업경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발전전략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경제청은 국내외 투자여건 악화로 침체된 개발사업 추진의 돌파구를 마련...
김종태 2018년 02월 16일 -
서울대 남부연습림 관사 관광자원으로 개발
광양시 광양읍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가 관광자원으로 개발됩니다. 광양시는 오는 2천19년까지 모두 15억원의 예산을 들여 서울대 남부연습림 관사 원형 복원과 함께 주변 수목과 담장정비는 물론 산책로 조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남부연습림 관사는 1919년 지어진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관사 건물로 현재는 2개동이 ...
김종태 2018년 0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