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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상반기 2천8백억원 조기 예산 집행
광양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만 2천8백억원의 예산을 조기 집행합니다. 광양시는 올해 신속 집행 대상 4693억원 가운데 행정자치부 목표보다 5% 높은 2816억원을 상반기안에 집행하기로 하고 이달 현재까지 1712억원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절차 지연...
김종태 2017년 05월 24일 -
광양 명당 3지구 조성..토사 확보 관건
광양지역 최적의 산업용지로 꼽히는 명당 3지구 조성사업이 시작된 가운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토사 확보가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이달부터 태인동 명당지구 43만 7천여제곱미터에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69만평방미터의 토사 가운데 27만3천평방미터를 확보하고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김종태 2017년 05월 24일 -
SK E&S 지원 물품 전달식 개최
광양지역 입주 기업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 사업에 나섰습니다. 광양시 금호동에 입주한 SK E&S 광양천연가스발전소는 오늘, 시청 앞 미관광장에서 시 관계자와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형 승용차 3대와 에어컨, 선풍기 등 모두 1억4백여만원 상당의 물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SK E&S가 사...
김종태 2017년 05월 23일 -
'철강'도시를 '화원'도시로 -R
◀ANC▶철강,항만도시인 광양시가도심 곳곳에 꽃이 만발하고 숲이 우거진 화원의 도시로 바뀌고 있습니다.시와 시민이 직접 나서천만그루 나무심기에 나선 결과입니다.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광양시 광양읍 진입로인 국도 2호선이곳 도로 중앙에는 철제 중앙분리대 대신 나무와 꽃이 ...
김종태 2017년 05월 23일 -
광양시청 A과장, 부하 여직원 성추행 '파장'
광양시청 소속 공무원이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양시 공무원노조는 지난 10일 시청 A과장이 함께 술을 마신 같은과 소속 여직원을 성추행해, 해당 여직원이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며 A과장의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번 사건을 조사한 광양시청 감사...
김종태 2017년 05월 23일 -
26일 노사민 화합 한마당 행사 개최
광양지역 산업평화실현을 위한 노사민 화합 한마당 행사가 열립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6일 광양읍 서천변 일대에서 근로자와 기업인 등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만권 노사민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합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여는 이번 행사에서는 노사민이 함께하는 ...
김종태 2017년 05월 23일 -
광양 공공실버주택 건립사업 추진
광양시 광양읍 칠성리 일대에 공공 실버주택 건립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광양읍 칠성리 2천백여제곱미터에 주택 150세대와 복지관을 포함한 지상 15층 규모의 공공 실버주택 건립을 위해 건축설계 응모에 들어가 올해안에 사업승인을 마치고 내년초쯤 착공한다는 계획입니다. 국비 122억원이 들어가는 공공...
김종태 2017년 05월 22일 -
통합)광양시,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광양시가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정책의 하나로 지역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합니다. 광양시는 민간 어린이집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육료가 저렴한 국공립 어린이집을 광양읍에 새로 신설하고 기존의 민간 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지역은 147개 어린이집 가운데 국공립 어린이집은 모두 12개...
김종태 2017년 05월 22일 -
피서철 대비 광양 4대 계곡 사전 점검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광양시가 백운산 4대 계곡에 대한 사전 점검에 나섭니다. 광양시는 날씨가 무더워지는 다음달말부터 봉강과 옥룡계곡 등 백운산 4대 계곡에 피서객들이 크게 몰릴것으로 보고 인근 숙박업소와 식당들을 대상으로 숙박비와 피서용품 등 가격표 미게시 행위에 대한 사전 단속 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
김종태 2017년 05월 20일 -
광양 옥곡천 생태 복원사업 추진
생활 오폐수 유입으로 오염된 광양의 옥곡천이 생태하천으로 복원됩니다. 광양시는 옥곡천 1단계 복원사업에 이어 장동교에서 수어천 합류부 2km구간에 대해 오는 2천20년까지 모두 250억원을 들여 어류 이동통로와 정화 습지 등을 조성하고 수중보를 정비하는 2단계 사업을 벌입니다. 광양시는 1사 1하천 운동과 토종 물고...
김종태 2017년 05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