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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주승용, 김동철 통합개혁신당 잔류
국민의당 중재파로 분류된 박주선, 주승용, 김동철 의원이 '통합개혁신당'에 함께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주선, 주승용 의원은 국민의당에 계속 남아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진정한 중도개혁신당으로 역할을 하도록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철 원내대표 역시 통합 신당에 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황주홍 ...
김종태 2018년 02월 03일 -
무분별한 인구 늘리기?-R
◀ANC▶대부분의 자치단체가 그렇듯 지역 시.군의 고민은갈수록 줄어드는 인구입니다.그러다 보니 인구 늘리기에 자치단체가 급급해 하면서공무원들의 인구 전입 성과를 인사에 반영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김종태 기자. ◀END▶지난해 12월 기준 광양시의 인구는 15만5천8백여명//같은해 9...
김종태 2018년 02월 03일 -
광양시, 청년 이용 거점 마련 의견 공모
광양시가 '청년이 꿈을 이루는 희망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한 거점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오는 22일까지 청년이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거점 마련을 위해 창의적이고 우수한 시민들의 의견 공모에 나섭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나 시민이면 누구나 시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참여가 가능하며, 거점공간의 위치...
김종태 2018년 02월 03일 -
해빙기 안전사고..절개지 가장 많아
지역에서 발생하는 해빙기 안전사고 가운데 절개지 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가 최근 지역에서 10년간 발생한 해빙기 낙석,붕괴 사고를 조사한 결과 절개지가 54%, 축대.옹벽이 21%, 건설공사장 19%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는 다음달까지 절개지와 대규모 축대 등 사고 위험이 높은 20개소를 안전...
김종태 2018년 02월 03일 -
포스코 지난해 매출 60조원대 복귀
포스코가 3년 만에 매출 60조원대에 복귀했습니다. 포스코는 최근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지난해 매출액 60조6551억원, 영업이익 4조6218억원, 순이익 2조973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2011년 처음 60조원대를 기록한 이후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던 지난 2015년 50조원대로 떨어졌다가 이번에 다시 60조원대를 회...
김종태 2018년 02월 03일 -
광양시, 가설건축물 실명제 사업 실시
광양시가 이달부터 가설건축물 관리와 불법 건축물을 억제하기 위해 '가설건축물 실명제 사업'을 실시합니다. '가설건축물 실명제'는 신고현황을 기록한 표찰을 가설건축물에 부착하는 시책으로 이번 실명제 사업에는 기존의 신고된 가설건축물은 물론 신규로 축조하거나 존치기간 연장 신고를 하는 건축물까지 포함됩니다....
김종태 2018년 02월 03일 -
순천시, 논에 타작물 재배 4백만원 지원
순천시가 전년도에 쌀을 생산한 논에 다른 작물을 재배하면 일정액을 지원하는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쌀 가격 안정화와 타작물의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의 계획면적은 33헥타르로 지원액은 ha당 조사료 400만원, 일반작물 340만원, 두류 280만원 등입니다. 이번...
김종태 2018년 02월 02일 -
광양시, 2018년 상반기 공공근로 참여자 모집
광양시가 취약계층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8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을 실시합니다. 광양시는 '2018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을 펼치기로 하고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도서관 장서관리와 도로변 화단 조성 등에 70명의 공공근로 인력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광양시는 이를 위해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김종태 2018년 02월 02일 -
전남드래곤즈, 3월 1일 수원과 원정 첫 경기
전남드래곤즈가 올 시즌 첫 경기를 수원 삼성과 갖고 홈 개막전은 포항스틸러스와 치릅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최근 발표한 2018시즌 K리그 1 경기 일정에서 전남드래곤즈 시즌 첫 경기를 오는 3월 1일 원정경기로 수원과 갖고 이어 홈 경기는 3월 11일 포항스틸러스와 제철가 더비를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K리그 1은 모...
김종태 2018년 02월 02일 -
광주은행서 채용비리 의혹..검찰 고발
광주은행에서 채용비리 의혹이 적발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2015년 광주은행 채용 과정에서 고위 임원이 친딸의 최종 면접에 면접위원으로 참여한 사실을 적발하고 검찰에 고발 조치했습니다. 해당 임원의 딸은 최종 합격해 현재 광주은행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은행은 사과와 함께 재발방지 절차를 마련하겠다...
김종태 2018년 0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