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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자연휴양림 이용객 10만명 돌파
광양 백운산 자연휴양림 이용객이 개장 이후 처음 1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2천년 자연휴양림을 개장한 이후 숙박동 정비와 각종 체험시설을 갖춘 결과 휴양림을 찾은 이용객수만 이달들어 1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자연휴양림내에 산막외에도 목재문화체험장과 치유의 숲을 새로 조성하고 ...
김종태 2018년 01월 31일 -
기획)광역 교통망 구축됐지만..-R
◀ANC▶여수.순천.광양시가광양만권 발전을 위해 구성한 광역행정협의회가 출범한지 첫 사업으로올해들어 광역 교통망을 구축했습니다.교통망이 구축된지 한달여..그동안의 성과와 과제를 오늘과 내일 기획보도합니다.김종태 기자입니다. ◀END▶지난 1일부터 광양과 여수 지역을 오가는광역 시내...
김종태 2018년 01월 30일 -
31일 백운기 고교 축구대회 개최
백운기 전국 고교 축구대회가 오는 31일부터 12일간 광양 공설운동장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20번째 맞는 백운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는 전국 32개 팀이 출전해 광양읍 공설운동장 등, 5개 구장에서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방식으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열린 대회에서는 광주 금호고가 우승의 영예를 안은 가운...
김종태 2018년 01월 30일 -
광양시 공무원 천명 넘어서
광양시 공무원 정원이 처음으로 천명 시대를 맞았습니다. 광양시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지난해와 비교해 79명이 늘어난 1019명으로 산정하고 ‘광양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해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이에따른 공무원 인건비도 지난해 775억원에서 892억원으로...
김종태 2018년 01월 30일 -
광양경제청, 입주업체 두자리수 증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에 입주업체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 2천16년을 기준으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내 사업체 실태 조사결과 모두 466곳으로 전년도보다 15.1% 늘었으며 종사자도 만천여명으로 12% 증가했습니다. 이에따른 매출액도 2천16년 한해 6조 천억원으로 전년도 5조 6...
김종태 2018년 01월 30일 -
복귀 사과 멘트
여수 mbc 뉴스데스크가 오늘부터 다시 시작합니다.공정방송 회복을 위해방송을 접은지 4개월여만입니다. 그동안 공영방송으로서 책임을 다하지 못해많은 질책을 들었습니다. 진심으로 반성합니다.낡은 취재관행을 버리고 권력에 대한 감시와 비판, 사회 약자에 대한 배려를 통해시청자 눈높이에 맞는 보다 깊이있고 따뜻하...
김종태 2018년 01월 29일 -
광양읍 도시재생 추가 예산 확보 기대
도시재생 뉴딜정책이 국정과제로 선정되면서 광양읍 도시재생 사업과 관련해 추가 예산확보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광양읍 도시재생사업와 관련해 총리실 산하 특별위원회의 의결이 도시재생 뉴딜정책과 연계해 이달말로 연기됨에 따라 본격적인 예산 집행도 다음달 이후로 늦어질 전망입니다. 광양시는 이...
김종태 2017년 09월 02일 -
지난해 광양 살림살이 8548억원
지난해 광양시의 살림살이 규모가 8천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회계연도 재정여건과 채무.부채 등 9개 분야 59개 항목에 대한 지방재정 운영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지방재정공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광양시 살림규모는 8천548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천323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김종태 2017년 09월 02일 -
지난해 광양시 합계 출산율 큰 폭 감소
광양시의 지난해 합계 출산율이 전년도에 비해 크게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이 최근 지난해 합계 출산율을 발표한 결과 광양시는 1.586으로 전년도 1.835에 비해 0.249 떨어졌습니다. 도내에서 1위를 차지 했던 광양시의 합계 출산율이 지난해 처음으로 나주시에 뒤지면서 평균 연령 39.3세의 젊은 도시라는 유명세도 위협 받...
김종태 2017년 09월 02일 -
가야사 연구 사업 지방정책 공약 포함 요구
광양시가 고대 가야사 연구 복원 사업을 지방정책공약에 포함시켜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오늘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가야문화권 시장.군수 협의회에 참석해 지역 균형발전과 영호남 동반성장을 위해 '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잊혀진 가야사, 영호남 소통의 열쇠...
김종태 2017년 09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