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지역에서
5천만 원 이상의 소득을 올린 임업인이
광양지역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소득 5천만 원 이상을 달성한 임업인은
전년보다 5.5% 증가한 307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광양이 56명으로 가장 많았고,
영암, 장흥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고흥 취나물 웰빙영농법인은
지난해 50억 원의 수익을 올려
전남지역 임업인 가운데
최고 소득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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