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광양읍 칠성리 일대가
국토부에서 시행하는
공공 실버주택 사업 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국민의당 정인화 의원은
최근 광양시 광양읍 칠성리 부근이
국토부에서 시행하는
공공 실버주택 2차 사업지로 선정돼
주택과 복지관 건설, 운영비 등으로
국비 122억 5천만 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공공실버주택 사업은
65세 이상 고령자에게
지상 1, 2층 규모 건물에 복지관을 설치해
주거와 복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공공 임대주택을 지칭하며
전국 지자체 19곳이 공모해
11곳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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