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9일 조기 대선이 확정되면서
지자체별로 추진됐던
주민과의 대화가 취소된 가운데
고흥군도
읍면순방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달부터
군민과의 소통을 위해
지역 십여 곳의 읍면에 대한
현장방문을 추진했지만
도내 대부분의 지자체들이
대선 이후로 일정을 미루면서
박병종 군수의 읍면순방도
잠정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또
선관위가
선거법 위반 시비가 없는 행사에 대해
진행할 수 있다고 유권해석을 내렸다며
예정된 축제의 경우
상황에 따라 진행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