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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중심 로타바이러스 환자 증가

김종태 기자 입력 2017-03-21 07:30:00 수정 2017-03-21 07:30:00 조회수 0

지역에서
로타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영.유아 환자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광양시 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집단생활을 하는 영,유아를 중심으로
발열과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동반한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크게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보건소는
로타바이러스가 생후 3개월에서 24개월된
영아에서 발병될 확률이 매우 높다며
어린이집이나 놀이방에서 위생에 주의하고
설사 증상이 보이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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