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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사장 억대 취업사기 혐의, 경찰 내사 착수

문형철 기자 입력 2017-03-21 07:30:00 수정 2017-03-21 07:30:00 조회수 0

여수의 한 사립고등학교 전 이사장이
억대의 취업 사기를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여수의 한 사립고에서 이사장을 지냈던 A씨가
지난 2014년부터 취업을 명목으로
피해자 3명으로부터
1억 2천만 원을 편취했다는 첩보를 접수하고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편, A씨는
의혹이 불거진 이후 잠적한 것으로 알려져
수사에 일부 난항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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