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대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차량 과적 단속이 실시됩니다.
광양시는 전라남도와 함께
제동 거리가 긴 대형차량의 과적으로
대형 교통사고가 유발되고
이순신 대교의 도로 포장면에
막대한 피해를 줌에 따라
다음달 11일부터 24시간
과적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도로법에 따라
과적 위반 차량을 적발하면
위반행위와 위반 횟수에 따라
5백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릴 계획이라며
이순신대교 외에 시내 주요 도로구간에서도
수시로 과적 단속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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