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전 광양경찰서장 서 모 총경이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영장전담부는 오늘(24)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서 총경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서 총경은
지난해 광주청 수사과장으로 근무할 당시
의료계 불법 리베이트 사건을 수사하면서
수사 편의를 부탁받고 의약품 도매업자로부터
수백만 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 22일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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