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주최한 수출상담회에서
전남동부지역의 특산품이
구매업체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목포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모두 739만 달러의 수출계약이 이뤄졌으며
이 가운데 고흥 유자차가 2백만 달러,
순천의 막걸리가 20만 달러의 계약을 성사시켜
막혀있던 지역 농산품 판로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남도는 또
이번 수출 계약 외에도
현장초청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수출국 다변화 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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