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ANC▶대선 후보 경선 국면을 거치며문재인,안철수 두 후보의 호남 지지율 격차가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본선 때까지 선택지를 늘려놓겠다는호남의 민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CG)한국갤럽의 정기 여론조사 결과이번 주 호남지역의대선 후보 지지율이 문재인 후보 38%, 안철수 후보는 30%로 나왔습니다.
(CG)일주일 전과 비교해보면문 후보가 5% 포인트 상승,안 후보는 13% 포인트가 급등했고,이재명,안희정 후보는 지지율이 빠졌습니다.
호남 경선부터 판세가 한쪽으로 기울자유력한 주자들에게 지지가 옮겨 가면서쏠림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호남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문재인,안철수 두 개의 카드를 다 살려놓고좀 더 지켜보자는 심리도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지율 격차가 좁아질수록양당의 공방은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SYN▶추미애 대표"일부 언론을 중심으로 의도적으로 국민의당 띄우기는 사실과 달라 좀 지나치다고 생각된다."
◀SYN▶박지원 대표"언론이 띄우는 게 아니라 민심이 띄우기를 하니까 잘못 착각한 것 같다"
두 후보측의 설전도 격해지고 있습니다.
서로 상대 후보를 '보조타이어다' '폐타이어다' 하며 논쟁을 벌이더니 이번에는 문재인이 국가대표라면안철수는 유소년축구라는 정청래 전 의원의 발언에 대해 안 후보측이 오만하고 무례하다고 맞받았습니다
양측의 대결이 뜨거워지는 가운데본선 대진표에 따라 호남 민심이 어떻게 움직일 지다시 한 번 이목이 쏠리게 됐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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