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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청문화박물관 막바지 개관 준비

김종수 기자 입력 2017-04-01 07:30:00 수정 2017-04-01 07:30:00 조회수 0

지역 역사자원 개발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고흥 분청문화박물관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국내 최대의 분청사기 가마터인
두원면 운대리 일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박물관 공사가
일부 공정율이 90%를 넘어서는 등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현장사무실을 박물관으로 옮겨
막바지 작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오는 7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분청문화박물관은
도내에서 가장 큰 공립박물관으로
다양한 시대별 유적들이 전시돼
새로운 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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