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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항에 자리한 세월호에서는 육상거치를 위한 준비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그동안 세월호 화물칸 입구에 걸려 있었던일부 화물이 제거된 것이 확인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굴삭기와 승용차가 세월호 화물칸 입구에 걸려 있습니다.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식 선박이완전 부양된 뒤 포착된 모습입니다. 그런데 오늘 현장에서는 세월호 화물칸에걸려있던 차량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 오후 화물칸에 걸려있던 굴삭기가 갑자기 떨어진 겁니다.
현장에서 작업을 참관하던 유가족들은이 장면을 그대로 목격했습니다.
◀INT▶ 장동원/세월호 가족협의회"쿵 하고 떨어지더라고요. 이렇게막무가내로 작업하면 미수습자들은.."
당시 브리핑을 진행중이던 해수부는 확인이 필요하다면서도 문제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INT▶ 이철조"펄 제거작업 등 안전을 위해서 한 것으로 생각되고 필요하다면 의혹 없도록.." 유가족들은 이것이 가족들이 24시간 현장을 지켜봐야 하는 이유라고 주장했습니다. 신항 밖 컨테이너에서 머물고 있는유가족들은 하루 두차례 정해진 시간에 1시간 씩만 참관이 허가됐습니다. 한편 미수습자 가족들은 선체조사위원회에 오는 5일까지 수색방안을 제시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INT▶ 미수습자 가족"세월호를 육상으로 올리고 미수습자를 찾는 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니까" 해수부는 나흘 동안 모듈 트랜스포터가 들어갈 공간을 막고 있는 펄을 모두 제거해 오는 6일 세월호를 육상에 거치한다는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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