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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권 소매업 매출 33.2% 증가..남악아울렛 효과

신광하 기자 입력 2017-04-02 20:30:00 수정 2017-04-02 20:30:00 조회수 0


남악롯데아울렛이 개점하면서
전남서남부 소매점 매출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가 발간한
경제동향에 따르면 1월중
서남권 8개시군 대형소매점 매출은 5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2%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무안군을 중심으로
군지역 매출이 지난해 1월 199억원에서
341억원으로 급등했는데,
증가액 백41억원의 매출은 남악 롯데마트와
롯데아울렛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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