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지역 기관의 반환경 정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광양만환경포럼 등
광양지역 8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가야산 6부 능선에
27층 고층아파트 건축 계획과 관련해
조망권 침해와 자연경관 훼손을 주장하며
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산단 유치 성과 달성을 위해
화력발전소나 마찬가지인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허가하려 한다며
시민의 건강권을 침해하는
반환경 정책이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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