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역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세월호
잊지 않기 목포지역 공동실천시민회의'는
지난 달 31일 세월호 선체가 있는
목포신항에 천막을 설치했지만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 전기 공급을 제대로 받지 못해 추모객들 위한 온수기 등의 사용에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시민회의는 현재 도로 건너 천막에서
이중으로 전선을 연결해 사용하면서
전력이 달려 순간 정전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목포시에 즉각적인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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