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세월호 선체 무게를 놓고 해수부의 말이계속 바뀌고 있는데, 선체 무게는 단순히 육상거치 시점을 판단하는 기준에 그치지않습니다.
허술한 무게 계산으로 불필요하게 감당하게 된 후폭풍이 훨씬 중요한 문제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 무게는 확정치가 아니라 추정치입니다.
◀SYN▶송왕"(무게측정에)가장 어려운 건 D데크에 예상보다 훨씬 많은 양의 진흙이 있다는 겁니다"
당초 만3천여 톤에서 만 6천여 톤으로3천톤 가량 바뀌는 건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정확한 방식을 설명하지는 않았지만해양수산부는 일관되게, 과학적 추론을거쳐 선체 무게를 계산했다고 밝혔기때문입니다.
◀SYN▶4/3"전문 지식과 선체의 정확한 도면을 활용해서"
◀SYN▶4/4"모든 전문적 지식과 전문가들의 견해"
◀SYN▶4/7"모든 전문 지식을 총 동원해서"
◀SYN▶4/8"습득가능한 모든 자료와..."
잘못된 무게 계산때문에 감당해야 할 짐만 많아졌습니다.
턱없이 낮은 무게 추정치에 빠듯하게 동원된 운송장비는 결국 선체에 구멍을 내증거 훼손을 불렀습니다.
임기응변식 장비 추가 투입이 이뤄지면서 일정이 지연됐고, 조속한 미수습자 수습 활동도 늦어졌습니다.
선체 인양의 본래 목적이 뒷전으로 밀리고, 어떤 방식으로든 선체를 육상에 거치하는 것에만 매몰된 모양새입니다.
◀SYN▶이철조"4월 10일까지 육상거치를 목표로 최선을 다 할 계획..."
지난해 선수들기때 세월호 좌현에 깊게 패인 두 가닥의 깊은 손상도하중 계산 착오 탓.
잇단 무게 측정 실패 속에 해양수산부는 육상 거치과정에서 선체의 추가 훼손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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