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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특수상황지역 도서종합개발 전국 최우수

최우식 기자 입력 2018-11-27 07:30:00 수정 2018-11-27 07:30:00 조회수 0

전라남도가
특수상황지역 도서종합개발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8개 시도, 31개 시군구에서 추진한
276개 사업을 대상으로 한 행안부 평가에서
도서종합개발사업의 내실있는 추진과
섬 자원조사를 통한 섬의 체계적인 관리,
도 특수시책인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수상황지역이란
남북분단이나 섬이라는 지리적 여건 등으로
일정 기간 국가의 행정지원과 같은
특수한 조치가 필요한 곳으로,
도내에서는 여수와 목포, 무안 등,
3개 시군 섬지역이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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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최우식 yschoi@ysmbc.co.kr

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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