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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IT 융합 헬스케어 사업' 추진

문형철 기자 입력 2017-04-11 20:30:00 수정 2017-04-11 20:30:00 조회수 1

의료와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헬스케어 사업이
전남지역에서도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모바일 앱을 통해
만성질환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전문 상담을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순천시와 장흥군 등에서
올 연말까지 시범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 농·어촌과 섬 등 의료 취약 지역에는
화상 장비와 전자 청진기 등을 구축해
원격 진료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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