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광양항의
물동량 감소 추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 2월 광양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16만4천TEU로
전달에 비해 5.6% 줄었습니다.
특히 환적화물은 만6천TEU를 처리해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63.4% 감소했습니다.
항만공사는 한진해운 사태로
처리 물돌량이 눈에 띄게 줄고 있다면서도
올해 북미간 항로 추가 등을 통해
환적물량 45만TEU를 목표로
마케팅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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