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광양지역 제조업체들의 기업경기가
1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광양 상공회의소가
지난달 관내 1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7년 2분기 기업경기전망 지수’를
조사한 결과 85로 전분기 62.5에 비해
22.5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응답기업 가운데
1분기보다 호전되거나
비슷할 것으로 예상한 기업은
전체 응답 업체 가운데 70%에 이르며
국내 경제 불확실성으로
악화될 것이라는 기업도 30%로 조사됐습니다.
회사 경영에 큰 영향을 주는 사안으로는
정치 불확실성이 45.9%로 가장 높았고
금리 변동 가능성과
가계부채 문제가 다음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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