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문화소통과 교류를 위한
축제가 막을 올려
지역 학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순천 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에 따르면
어제(16)부터 나흘동안
순천 문예회관과 조례 호수공원 일원에서
제 18회 청소년 예술축제가 열려
무용과 사생 등 부문별 대회에
광주,전남 학생 2백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룰 예정입니다.
매년 참가자들이 늘면서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이번 예술제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육성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다음 달 19일 순천 문예회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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