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지역사업

농어촌공사 수상 태양광 사업 불투명 전망

김종수 기자 입력 2018-11-27 20:30:00 수정 2018-11-27 20:30:00 조회수 4

농어촌공사 최규성 사장이
취임 9개월 만에 사퇴하면서
공사의 수상 태양광사업 추진 여부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농어촌공사는
오는 2022년까지 수 조 원대의 사업비를 들여
890여 개의 수상 태양광 발전을 추진해
농어촌경제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를 기대했지만
태양광 관련 업체의 대표 경력이 논란이 된
최 사장의 사퇴로 태양광사업 추진도
불투명해졌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국정감사에서도
공사의 수상 태양광발전과 관련해
무리한 공사채 발행 등 사업 실현 가능성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